12.19 그릿 GRIT

그릿 GRIT

 

 

요즘 2018년 매달 2권의 독서 습관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독서를 하고 있다.

최근 독서법이라든지 공부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

오늘은 우연히 도서관에 갔다가 GRIT이라는 책을 발견하고

빌려다가 읽었다.ㅎ

 

요즘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면 2주라는 긴 시간을 준다.

덕분에 한동안 거기서 빌려다 봐야 겠다.ㅎㅎ

 

 

그릿은 공부하는 습관을 형성 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인데

실제 공부를 하는 것이 시간이나 지식 능력 유전이런 능력이랑 관계없이

자기 조절 능력을 키움으로써 공부의 성취를 높일 수 있는 책이다

 

실제 책에서는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좋은 친구를 사귀고 스트레스를 줄이고

공부를 할 수 있는 회복의 시간이 필요하고

공부에 맞는 동기를 부여해야 하는데

 

그 동기 부여라는 것은 우리가 그동안 공부를 잘하기 위한

그 방법과는 조금 차이가 있는 내용이다 !!

 

 

실제 이런 저런 책을 읽으면서

자기 개발을 위해

그리고 자기의 어떤 성과를 위해 가장 조심해야 되는 적은

스트레스이다..

 

독서법에서도 옳바른 독서를 하고

이해력 높고 확실한 독서를 위해서는 스트레스가 일단 없어야 하며

이런 스트레스 해소가

결국은 집중력으로 이어져 그 성취도가 높아진다고 한다.

 

그래서 언제부턴가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는데

이것이 실제 책을 읽는데 그리고 개인적인 공부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전보다 집중력도 좋아지고..

 

책의 내용이 나에게 어느정도 적용이 되겠지만

나중에 내가 아이를 가지고 그 아이를 성장시키는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초독을 했는데 내용이 많이 기억이 나지 않는 부분이 있는 건 사실이다.

2독쨰 들어가기 전에 이렇게 책에 대한 생각나는 내용을 적어 놓고

3독이 끝났을 때 얼마나 많은 것이 머리속에 남는지 궁금하다!!

 

독서 합시다!!